5. 출사 이야기
성주 성문 밖 맥문동
젤라1
2020. 8. 16. 11:50
*** 성주 성문 밖 맥문동 ***
밤공기를 가르며 달려온 성주!
성문 밖 맥문동을 담기 위해 내리는 순간 훅 들어오는 덥고 습한 공기
아직은 이른 시간이지만 장비를 챙겨 차를 나선다.
여명은 밝아오는데.....
이곳의 특징은 이끼낀 고목나무와 맥문동을 담는 것
이리저리 둘러봐도 마땅치 않아 서성거릴 때 선생님의 한 수
역시 보는 눈을 길러야돼.......
상상 이하의 맥문동을 담고 또다시 길을 나선다.
마치 장군이 땅따먹기하듯이
2020. 0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