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풍경 이야기

남이섬 가는 길

젤라1 2021. 1. 23. 19:19

 

 

 

 

 

 

 

 

 

 

 

 

남이섬 가는 길

여명 속에 들리는 기계음

구비구비 도는 경사진 길가에 쌓인 눈을 치우는 소리였습니다.

당신의 수고로 여러 사람이 편안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사진을 찍도록 허락해 주신 당신의 넉넉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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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