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이야기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호반 낭만길) 여명을 담다.
젤라1
2021. 12. 8. 20:44
봄부터 별렀던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호반 낭만길)을 담기위해 늦은 감이 있지만 친구따라 나선 길.
슬픈연가 촬영지에서 시작하여 전망 좋은 곳(명상하기 좋은 곳). 가래울 습지공원. 연꽃마을.
까페 리더스와 까페 팡시온에서 일몰까지 하루를 대청호에서 즐기고 왔습니다.
대청호의 여명과 일출을 기다림. 우연히 만난 뱃사공의 연출(나중에 알고보니빛그림까페의 출사모임이었음)
그리고 호숫길을 걸으면 함께한 시간들이 모두 추억이 되어 내 맘속에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담고 싶은 아름다운 호반낭만길이었습니다.
2021. 12.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