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해외여행 이야기/미국 캐나다 여행
D-10 티톤 국립공원을 향하여
젤라1
2023. 7. 18. 15:55
서너시간쯤 잤을까?
9시 30분 모닝콜 소리에 잠을 깬 우리는 컵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티톤국립공원을 향해 북쪽으로 달렸다.
중간에 트위폴스를 구경하고 그 언저리에서 묵을 예정이었는데 트윈폴스는구경도 못하고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밤 12시 45분
8시간 이면 갈수 있는 거리를 우리는 12시간을 남게 운전했다. 그 이유는 사진에 있지요
트윈폴스 계획을 다음으로 미루고.....
휴게소에 들러 준비해온 약밥과 망고, 밑반찬으로 만든 샌드위치로 점심을 먹었다.
미국 캐나다의 휴게소는 우리나라 휴게소처럼 사먹을 식당이 없다.
그래서 모두 싸와서 먹고 쉬고 그리고 깨끗이 정리한 후 다시 떠난다.
우리의 애마 토요다.
2023. 0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