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용암천변이야기

용암천의 가을

젤라1 2024. 11. 9. 19:05

 

 

 

 

 

 

 

 

 

 

 

 

 

 

 

 

지하철 8호선을 따라 찾아온 친구와 용암천을 걸었다.

추색 짙은 까페거리 찻집에서 커피 한잔과 파이 한조각을 놓고 바라보는 용암천은 

가을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과 어울려 더 아름다웠다. 

용암천을 따라 걷는 우리도 가을가을하게 물들었다.   

 

2024. 11.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