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용암천변이야기

용암천변 이야기

젤라1 2024. 11. 12. 19:51

 

 

 

 

 

 

 

 

 

 

 

 

 

우리 동네도 단풍이 절정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또,

눈으로만 담으면 금새 잊을까 

폰을 꺼내 가을을 담아본다. 

바람에 살폿이 내려 앉은 은행잎

걸을 때마다 들리는 낙엽의 서걱거림이 오래 갈 것 같다. 

 

2024.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