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틸러리 ***
나이 탓일까? 자리 탓일까?
13시간의 비행시간을 견디고 토론토 공항에 내리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투명한 햇살과 파란 하늘을 기대했는데......
우리나라와 시차는 13시간.
현지 가이드를 만나 디스틸러리 마켓과 센터 아일랜드를 구경 후 킹스톤으로 이동 호텔로 저녁을 먹는 일정을 갖기로 했다.
디스틸러리 지구는 우리나라 성수동 거리와 비슷한 지역으로 토론토 동쪽에 자리한 역사 지구이다.
19세기 말까지 운영하던 위스키 양조장을 관광지구로 복원한 것으로 당시 사용된 빅토리아 양식의 벽돌공장과 창고 건물이 그대로 있다.
역사 지구인 만큼 유명 체인점 입점은 금지한다고. 1층은 식당과 상품점 2층 이상은 갤러리와 워크숍 장소로 쓰인다고 한다.
2019. 1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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