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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안반데기6

안반데기의 봄 안반데기의 밤하늘의 궤적, 은하수 그리고 여름 가을 겨울은 카메라에 담아봤으나봄을 담아본 기억이 없어 안반데기와 양떼목장을 출사지로 잡고 떠난 여행 외딴집의 봄은 아직 일렀으나 안반데기는 생동감있는 봄이었다.곧 너른 황토색 땅이 초록으로 물들길 바라며..... 2025. 05. 04 2025. 5. 7.
가을 추수를 마친 안반데기 가을이 그리웠다. 지금 잡지못하면 영영 못 만날것 같았다 양떼목장의 가을만 생각하며 밤길을 달리다 생각난 양떼목장의 개장시간 다시 안개낀 굽은 길을 달려 도착한 텅 빈 안반데기 텅빈 밭의 배추들은 이미 농부의 품속으로......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겨울을 즐기시길 바래본다. 그리고 나도 안반데기의 일출을 마음으로 품었다. 2023. 10. 28 2023. 11. 5.
안반데기 일출 2023. 02. 26 2023. 3. 2.
안반데기의 아침 2023. 02. 26 2023. 3. 2.
안반데기 일출 어둠을 뚫고 달려 도착한 안반데기 벌써 여러 대의 차량들이 도착해있었다. 일출 장소인 배추밭으로 올라가는 길은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차량금지란다. 많은 사랍들은 이미 올라간 상태 숨을 헐떡거리며 올라갈 자신이 없어 주차장 근처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몇장 찍었다. 운해가 멋진 날. 일출도 멋진 날 다음이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다음을 기약해 본다. 2023. 02. 11 2023. 2. 12.
안반데기의 아침 마음이 급했다. 그 마음을 다독거리며 카메라에 나를 담아본다. 2023. 02. 11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