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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1. 나의 이야기

아침산책

by 젤라1 2022. 1. 4.

몹시 추운 아침 

지팡이에 의지해 걷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걷는 모습이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 처럼 느꼈습니다. 

당신에게 한송이 꽃을 드리고 싶습니다.  

 

 

삶은 어디서나

저마다 최선을 다해 피어나는 꽃이다.

                    -박노해의 걷는 독서 중에서 

 

 

 

 

 

 

 

 

 

 

 

 

 

 

 

2022. 01.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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