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 점 바람이 되어
1. 나의 이야기

위로의 말

by 젤라1 2022. 2. 9.

며칠 동안 옆구리가 아파 은근 신경이 쓰였습니다.

맘속으로 걱정만 하다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플라시보효과였을까요 병원을 다녀오니 한결 좋아졌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파도를 타듯 자연스러울 때 근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 육체가 약해지는 데에는

분명 조금 더 신중해지고 조금 더 내려놓으라는 뜻이 있을지도 모른다.' 

 

친구의 문자를 받고 보니 요새 너무 욕심내어 돌아다닌것 같았습니다.

많이 내려놓으라는 뜻인것 같아 며칠 쉬어보려합니다. 

친구의 말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2022. 02. 09

'1.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자국  (0) 2022.02.09
2시간의 행복  (0) 2022.02.09
2시간의 행복  (0) 2022.02.08
2시간의 행복  (0) 2022.02.06
두물머리 풍경  (0) 2022.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