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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1. 나의 이야기

한옥마을 익선동

by 젤라1 2022. 3. 23.

오래된 한옥 사이로 두 사람이 겨우 지나갈만한 골목길이 미로처럼 이어지는 

익선동 골목에 들어서면 서울의 시간이 멈춘듯하다.

종묘와 낙원상가 사이 복잡하게 얽힌 골목에는 1920년대 서민들이 살던 한옥들이 낡은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곳,

조금씩 손보며 살아온 흔적이 진행 중인 서민동네의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 갤러리, 공방, 음식점이 생겨나면서

주말이면 좁은 골목길이 발 디딜 틈이 없는 핫한 골목길 여행지가 되었다.(퍼온글)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익선동

익선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채우지못한 아쉬움에 다시 찾기로 하고 돌아선다 

 

 

 

 

 

 

 

 

 

 

 

 

 

 

 

 

 

 

 

 

 

 

 

 

 

 

 

 

 

 

 

 

 

 

 

 

 

 

 

 

 

2022. 0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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