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 점 바람이 되어
1. 나의 이야기

인옥이네 꽃밭

by 젤라1 2022. 5. 26.

코로나19로 인해 못만났던 무지개 친구들

며칠 전 용문 사는 친구집 방문에 이어

어제는 1박 2일 일정으로 횡성 사는 친구네 집에 다녀왔다. 

횡성한우. 피칸파이. 단호박 칼국수. 샐러드. 실부추양념장에 비빈 쑥오징어 밥과

함께 많은 수다들이 오고가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다독여주는 아름다운 시간이 영원하길 빌며......

얘들아! 다음 만날때 까지 건강 잘 챙기기 알지!

 

친구들과 만날때는 사진을 안찍는다는 나와의 약속을 깨고 

너무 예쁘고 정성스럽게 가꾼 인옥이네 꽃밭을 보고는 안찍을 수 없어 몇장 찍어보았다.

인옥아 넘 멋졌어~~~

 

 

 

 

 

 

 

 

 

 

 

 

 

 

 

 

 

 

 

 

 

2022. 05. 26

 

 

 

 

'1.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리교회 주변 스케치  (0) 2022.06.01
제천 신리교회  (0) 2022.06.01
5월의 관곡지  (0) 2022.05.22
인천대공원  (0) 2022.05.21
이팝나무  (0) 202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