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내 마음속에 쏙 들어온 논골담 마을
사계절을 찍어 보려 마음 먹었었다.
그동안 산불사고로 내가 찍었던 곳도 화재가 나고....
처음의 느낌과는 달리 많이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특히 내 마음도)
그래도 눈 싸인 풍경을 다시 찍고 싶은 마음에 흰눈이 그것도 많이 내려주길 기다린다.
오늘은 일몰이 마음에 안들어 노을은 패스 인증샷만 몇군데 찍고 돌아왔다.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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