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네 집에서 망고를 수확해서 아는 지인들과 나눠 먹는 날
우리들은 자청해서 망고 수확을 거들기로 했다.
우리가 수확한 망고를 지인들에게 택배로 보내는 작업을 하고 있을때
스티브(친구의 남편)께서 집에서 가꾸던 꽃을 꺾어와 부인과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셨다.
이것이 미국 남자? ㅎㅎ 평범한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우러난 애정표현!!! 기분은 좋네
이웃집 정원들도 멋졌다.
2023. 0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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