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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10. 꽃 이야기

화야산 노루귀

by 젤라1 2025. 3. 29.

 

 

 

 

 

 

 

 

 

 

화야산이 날 불렀다.

빛 받아 반짝이는 새순과 버들강아지 

솜털 보숭이 청노루귀

바람난 처녀같은 얼레지  모두 그리웠다. 

시간과 날짜가 모두 일렀는지......  날씨도 갑지기 변해 춘설이 난분분하였다.

잊지못할 3월의 눈구경 흠뻑하고......  

2025.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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