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전 앞에 자리한 3층석탑은 고려시대의 작품
만세루는 봉정사 대웅전 앞에 있는 2층의 누각형태를 한 누문(樓門)으로 아래층 가운데 칸에 출입문을 두었으며, 위층은 네모난 우물 정(井)자 모양의 우물마루 바닥에 평난간으로 둘러져 있습니다. 조선 숙종 6년(1680)에 건립된 후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된 만세루는 17세기 후반의 건실하면서도 당당한 건축 수법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경북의 유형문화재 제325호
만세루에서 바라본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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