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안산 둘레길을 걷다.
초안산 수국 동산을 둘러본 후 초안산 산책길을 따라 걸어 정상인 헬리콥더장을 지나 녹천역까지 걸었습니다.
이곳은 조선시대 궁중의 여러 업무를 담당하던 내시부의 관원인 내시들의 분묘가 모여있는 곳으로 일제 강점기까지도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계층의 분묘와 수많은 석물(石物)들이 시기별로 분포되어 있어 조선시대 묘제와 석물의 변천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내시들이 묻혀있어 음침한 곳이라 하여 가기를 꺼려했는데 지금은 공원으로 단장된 초안산 수국동산과 함께 숲속 그늘 길을 걸으니 좋았습니다.
2025.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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