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이 다 가기 전 다시 찍어 보고 싶었으나 아쉽게 인사도 없이 보낸 연꽃
그 연꽃은 교동도에서 만날 줄이야
연화시중의 미소처럼 큰 깨달음은 없었지만 반가웠다.
비록 날씨 탓 계절탓에 제 색은 찾을 수 없었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너를 보낸다 잘~~~가
2020. 09.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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