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밀려오는 바람에 카메라를 걷고 집으로 가려는데
호로고루의 아침이 궁금했습니다.
집에 갔다 다시오려니......
차박이 별거있나!
잠시 차에서 불편함을 참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동이 트면서 몽환적인 호로고루의 아침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녁의 노을빛도 좋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안개자욱한 호로고루의 아침을 만났습니다.
2021. 0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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