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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1. 나의 이야기

분꽃이 있는 골목길

by 젤라1 2022. 7. 19.

분꽃!

어릴적 앞마당 또는 공터에 심어졌던 분꽃 

색깔 예쁜 꽃을 따서 머리에 꽂고 검은 열매 속 하얀가루로 엄마놀이를 했던

고운 추억 속의 분꽃!

분꽃을 만나는 순간 

나는 어릴적 코 흘리개로 돌아갔다. 그리고 같이 놀던 동무들이 그리웠다. 

 

 

 

 

 

 

 

 

 

 

 

 

 

 

 

 

2022. 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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