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날씨가 매섭게 춥다.
나는 셔터소리 중독자.
며칠 쉬었더니.....
아침에 거실 창 밖으로 보이는 용암천은 꽁꽁꽁
오후이 거실 창 밖으로 보이는 용암천은 날이 많이 풀렸는지 얼음 밑으로 보기 좋게 흘렀다.
봄이 곧 오려나!!!
가는 겨울이 아쉬워 추위가 만들어준 형상을 용암천에서 찾아본다.
왕관을 쓴 머리 긴 여자. 동물의 형상 등등 잠시 손맛을 느꼈다.ㅋㅋ
2023. 0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