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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미국 캐나다 여행

D-18 밴프 국립 공원(Banff N.P.) 입성

by 젤라1 2023. 7. 27.

오늘부터 3일 동안 밴프 국립 공원을 여행할 계획이다. 

숙소는 밴프 국립 공원 가기전 마지막 동네인 캔모어라는 동네로 잡았다 

그 이유는 밴프의 숙박업소가 한계가 있고 비교적 가격이 좀 비싸고 캔모어가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캔모어와 밴프를 오가며 길가의 경치를 실컷 구경할 수 있었다. 

 

 

 

 

 

 

 

 

 

 

 

 

 

 

 

 

 

 

 

 

 

 

 

밴프 국립공원은 1885년에 설립된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입니다.

밴프에 도착 후 제일 먼저 간곳은 보우 폭포(Bow falls).

보우폭포는 낙차는 별로 없고 폭이 넓으며 수량이 많아 물 흐르는 소리가 엄청컸다.

어떻게 보면 그저 평범한 폭포처럼 여겨질 수도 있지만 1954년 영화 '돌아오지 않는강(River of No Return)의 주요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기도하다.

보우강과 스프레이 강이 만나는 근처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매우 고풍스러웠다.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스코틀랜드 귀족풍의 120년이 넘은 호텔로 완공 당시 세계 최대의 호텔이었다고 한다.

하루쯤 나도 이곳에 머물러 보고 싶었다.

다음 날은 이곳의 야외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밴프 스프링스 호텔

 

 

온천욕장 입구 

2023. 0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