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 데 자네이로 ***
리오데 자네이루는 인구 700만이상의 대도시로 1763년부터 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으며,
아름다운 해안가와 세계적인 자연미와 문화적인 요소로 인하여
세계 3대 미항중 하나로 불리우는 곳으로 우리에게는 쌈바 카니발로 잘 알려져 있다.
동쪽은 대서양 연안의 과나바라만 서쪽으로는 700m가 넘는 산지로
시가를 이루고 있고시 바깥쪽으로 세계적인 해변가를 가지고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은 거대한 예수그리스도 동상으로 코르코바도(Corcovado) 언덕위 리우의 상징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또한 바다위에 솟아 있는 특이한 형상의 종모양 기암인 팡데 아수카르(Sugar loaf)는항구의 표지 구실을 하며
각가지 아름다운 해변의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단 세계 1위의 치안부재율을 가진 도시로 절대적으로 주의를 요하는 도시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코카파가나 해변. 모래로 만든 조각품. 사진을 찍으려면......
해변의 분위기는 밝고 맑고 환했다.
날씨가 더 맑았더라면 쭉쭉빵빵한 미녀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 꼬르꼬바두 언덕의 예수상 ***
꼬르꼬바두 언덕의 예수상은 690m 높이에 38m 예수상이 팔을 벌리고 서 있다.(아침에 가 는 것이 좋다)
1931년 만들어 진 후 브라질 발견 500년을 기념해 2000년 대대적인 보수 공사기 이루어 짐
정상에서 바라보는 리우의 전경 왼쪽에는 쎈뜨로의 모습. 오른 쪽에는 빵 지 아수까르와 해변의 모습
올라갈때는 자동차는 치안이 안좋아 위험해서 빨간 케이블식 등산열차를 타고 가고 예수상까지는 걸어서 올라감
삼바 축제가 열리는 곳
리오 카니발 때 입었던 옷
수도교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서 만들었다는 타일 계단
1976년에 지어진 대성당 마야 문명의 피라미드를 본 따서 지었다고한다.
대성당 맞은편 현대식 건물 유리창에 비친 모습
*** 빵지 아수까르 ***
바다 위에서 솟아 오른 듯한 커다란 1개의 바위산 인 빵 지 아수까르는
높이 솟아오른 꼭대기란 뜻으로 포르투칼 사람들에겐 정제한 설탕을 쌓아놓은 모양인 Sugar Loaf와 비슷해서......
케이블카로 갈 수 있으며 한 번 더 갈아타야 된다.
저녁의 일올이 장관이라고......
빵산에서 바라 본 꼬르꼬바두 언덕의 예수 상
다금바리님이 만든 연어 초밥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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