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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남프랑스

32. 고흐의 흔적을 찾아서

by 젤라1 2017. 11. 6.

*** 고흐의 흔적을 찾아서 ***

프랑스 아비뇽의 남서쪽에 있는 작은 도시 아를

알퐁스 도테의 별이 빛나는 밤에비제의 가곡 아를의 연인그리고 반 고흐가 1년 남짓 머물며 그림을 그렸던 곳입니다.

우리는 고흐의 흔적을 찾아 떠납니다.

고흐에게 아를이란 동네는

폴 고갱과 예술 공동체를 꿈꾸며 행복했던 시간과, 스스로 귀를 자르고 미쳐버린 불행의 시간이 혼재하는 곳입니다.

18882월 이곳으로 건너와 18895월 생레미 정신병원으로 옮길 때까지 13개월간

 그가 그린 그림은 대략 300여 점.

아름다운 프로방스의 자연에 매료된 고흐의 이 시절 그림은 온통 눈부신 노랑과 군청, 연보라의 물결로 넘쳐납니다.

우리는 해바라기. 라벤다는 수확이 끝나 화려한 색감은 볼 수 없지만

고흐가 그림을 그리던 곳. 자주 다니던 까페. 고흐가 입원해 있던 정신 병원을 찾아 그를 느껴 봅니다.

    

 

 

 

 

 

 

 

 

 

 

 

 

 

 

 

 

 

 

 

 

 

 

 

 

 

 

 

 

 

 

 

 

 

 

 

 

 

          아를 이 여인들의 전통 복장

 

 

 

 

 

 

 

 

 

 

 

 

 

 

 

 

 

 

 

 

 

 

 

 

 

 

 

 

 

 

 

 

 

 

 

 

 

2017. 0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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