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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일몰15

서귀포 세연교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세연교에서 섬 주변으로 떨어지는 낙조를 찍으려고 했으나 해가 구름 사이로 들어가버렸다. 얼른 차를 몰아 부둣가에서 해가 진후의 시간을 보냈다. 다음에는 부둣가에서 세연교의 일몰을 찍어보고 싶다. 2024. 1. 22.
변화무쌍한 시간 쪼그만 땅덩어리에서도 어느 곳은 소나기가. 어느 곳은 저녁놀이 어느 곳은 눈부신 햇살이...... 멋진 노을은 아니지만 변화무쌍한 하늘이 좋았다. 여름에 다녀온 미국의 하늘도 새삼 그리웠다 그런데 무지개는 어디로 갔을까? 2023. 09. 05 2023. 9. 6.
D-14 친구들의 배려 이번 미국여행은 출사여행이 아닌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이기에 가급적 사진에 매달리지 않으려고 맘 먹고 떠난 여행이었다. 밤사진(별궤적과 은하수)과일출과 일몰사진은 포기를하고 일상의 사진만 담으려고 했는데...... 옐로우스톤 마지막 날 친구들의 배려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장기간의 여행으로 서로 지친 상태였을텐데 식사시간도 줄여가며 일몰사진을 담으라는 친구들!!!(앗! 들켰다) 식사시간과 일몰시간이 겹쳐 식당에서 피자를 주문 자동차에서 피자를 먹으며 우리들은 지는 해를 바라보고 또 열심히 찍었다. 이것이 개인여행의 매력 아닐까? 여행을 기획 감독한 순, 운전과 웃음을 선사한 페이스메이커 숙,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이번 여행의 감초 해결사 경. 모두에게 고마웠다. 그러나 내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 2023. 7. 24.
장화리 일몰 2023. 05. 30 2023. 5. 30.
청색도시 쉐프샤우엔 : 정상에서 바라본 쉐프샤우엔의 야경 멀리 보이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일몰을 구경하기위해 모인 사람들 시간이 지나며 마을에는 불이 하나 둘 켜지며 파란 동화 속 나라가 된다. 2023. 04. 19 2023. 5. 10.
갈색도시 사하라 사막 : 사하라 사막의 일몰 2023. 04. 16 2023. 5. 3.
대서양 낭만에 빠지다 : 핫산 2세 모스크 일몰 '꿈은 이루어진다'. '방귀가 잦으면 *나온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어릴적 가고 싶었던 모로코를 10일간의 일정으로 다녀왔다.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두바이를 경유하여 카사블랑카 공항에 도착 가는데만 꼬박 21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는 것이 힘들었지만 그 곳에 도착해서는 날씨 음식 교통 가이드 모두 좋았다. 우리의 출사여행은 핫산2세 모스크 야경을 촬영으로 시작되었다. 핫산 2세 모스크는 1990년대 초에 완공된 현대식 건물로 카사블랑카의 서쪽끝 대서양을 매립하여 지었으며 실내는 2만5천명 광장까지는 10만명이 기도할 수 있다고 한다. 핫산2세 모스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의 알하람과 모스크 메디나의 예언자 모스크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엄청나다. 등대에서 바라보면 하산2세 모스크가.. 2023. 4. 24.
소황산도 캐논 M4 f8 ios100 4분 8장 ND1000&16 8물 2022. 09. 12 2022. 9. 13.
뜻밖의 행운 2022. 09. 12 2022. 9. 13.
연극이 끝나고 난뒤 2022. 09. 12 2022. 9. 13.
요선암 돌개구멍 2022. 07. 30 2022. 8. 6.
새비재의 일몰 다음엔 이곳에서 별궤적과 은하수를 찍어봐야겠다. 2022. 06. 01 2022.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