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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7. 마일리 이야기9

나리꽃과 나비 2019. 08. 02 2019. 8. 6.
구절초 여인 2018. 10. 15 2018. 10. 22.
마일리에도 가을이...... *** 마일리에도 가을이...... *** 서리가 오기 전에 고추를 따야 먹을 수 있다는 언니의 전화를 받고 조금은 망설였습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미국여행을 떠나기전 이곳의 가을을 실컷 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의 일손이 필요하다는데...... 역시 잘 왔다 싶습니다. 마일리 집으.. 2018. 10. 18.
마일리의 봄 2018. 04. 15 2018. 4. 16.
마일리의 봄꽃(16.05.01) *** 마일리의 봄꽃 *** 몰랐어요. 마일리에 이렇게 많은 봄꽃이 있는지 점점 더 알아가는 마일리의 봄 사진 배우기 정말 자알 한 것 같아요 ㅎㅎ 홀아비꽃대 흰민들레 황매화 매발톱 병꽃나무 꽃 개별꽃 앵초 꽃사과 꽃 꽃들은 이미 저 세상으로 가고 그 중 제일 예쁜 꽃으로 기념으로 찰칵 .. 2016. 5. 1.
마일리의 봄(16.05.01) *** 마일리의 봄 *** 집을 잠시 비워두었더니 우체통에 이름모를 새가 이사왔어요. 몹시 놀란 것 같아 걱정입니다. 부디..... 2016. 5. 1.
마일리 사람들(16.05.01) *** 마일리 사람들 *** 어느 덧 5월 1일 올해의 마일리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날 사전 작업으로 작은 형부와 언니의 밭갈고 검은 비닐 씌우기 그리고 나와 언니의 집안 청소를 끝내고 오늘은 시간이 있는 첫째, 둘째 언니와 형부들이 모여 고추, 상치, 감자, 토마토, 옥수수 배추 등등.. 2016. 5. 1.
마일리의 봄 마일리와 함께 봄을 맞이한지 어언 7년 날이 갈 수록 마일리의 봄은 더욱 아름다워진다. 거기에는 언니와 형부의 땀이 스며들어 있다.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집 주변의 들꽃을 올려본다 밭을 일구어 둑을 쌓고 검은 비닐씌우기 작업 마무리 하고 정리하는 우리 언니 이렇게 마일리의 .. 2015. 4. 28.
봄비내리는 마일리 잔뜩 흐린 하늘 무릎이 아픈 언니가 형부와 밭일을 힘들게 할 것 같아 망설이다 마일리로 향한다. 11시경 부터 내리는 비는 점점 굵어져 집안일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난 뒤비는 가늘어져 보슬비를 맞으며 밭에 검은 비닐을 씌우고 취나물을 심고 비오는 길을 달려 집으로 돌아 왔다. 마일리.. 201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