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와 함께 봄을 맞이한지 어언 7년
날이 갈 수록 마일리의 봄은 더욱 아름다워진다.
거기에는 언니와 형부의 땀이 스며들어 있다.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집 주변의 들꽃을 올려본다
밭을 일구어 둑을 쌓고 검은 비닐씌우기 작업
마무리 하고 정리하는 우리 언니
이렇게 마일리의 봄도 가려한다
제비꽃
양지꽃
머위꽃
앵초
금낭화
피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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