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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7. 마일리 이야기

마일리 사람들(16.05.01)

by 젤라1 2016. 5. 1.

 

***   마일리 사람들   ***

 

어느 덧 5월 1일

올해의  마일리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날

사전 작업으로 작은 형부와 언니의 밭갈고 검은 비닐 씌우기

그리고 나와 언니의 집안 청소를 끝내고

오늘은 시간이 있는 첫째, 둘째 언니와 형부들이 모여 고추, 상치, 감자, 토마토, 옥수수 배추 등등을 심었다.

초여름의 날씨였지만 수다와 함께 힘을 합해 심으니 일이 즐겁고 쉬었다.

멧돼지와 고라니의 피해를 줄이고 많은 수확을 기대하며......

 

             어디에 무엇을 심을까 의논도 하고

 

 

             고추 모종 심기

 

 

 

 

 

            주인장 작은언니 내외

 

 

             각자 맡은 분야가 있답니다,

 

 

             새참으로 맥주. 막걸리. 떡. 과일을 먹으며 잠시 휴식

 

 

             우리의 기둥 큰형부와 큰언니(아래)

 

 

 

 

            다~~~심고 흐믓한 마음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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