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린 하늘
무릎이 아픈 언니가 형부와 밭일을 힘들게 할 것 같아
망설이다 마일리로 향한다.
11시경 부터 내리는 비는 점점 굵어져 집안일을 하고
점심을 먹고 난 뒤비는 가늘어져 보슬비를 맞으며
밭에 검은 비닐을 씌우고 취나물을 심고 비오는 길을 달려 집으로 돌아 왔다.
마일리에 가면 쉬지는 못하고 일만하고 돌아 오는 기분
아~~언제나 그곳에 가서 여유있게 쉴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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