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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1. 나의 이야기

주암정

by 젤라1 2022. 8. 6.

연꽃이 있는 풍경을 담고 싶었다.

경주의 연꽃을 담아보려다 식상할 것 같아 다른곳을 검색하던 중 채화정과 주암정이 훅

새벽에 출발 주암정을 시작으로 채화정과 병산서원을 담고 돌아왔다.

주암정의 일출 부터 담으려 했으나 채화정을 찍고 다시 찍었다.

 

 

 

 

 

 

 

 

 

 

 

 

 

 

 

 

 

 

 

 

 

 

 

 

 

 

 

 

 

 

 

 

 

 

 

 

 

 

 

 

 

 

 

 

 

 

 

 

 

 

 

 

 

 

 

17세기 지약 유학자였던 주암 채익하선생이 심신을 훈련하였던 장소로 후손들이 그를 기리기 위하여 1944년에 지은 정자.

배를 닮은 기암과 빼어난 풍광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예전에는 바로 밑으로 강물이 흘렀으나 홍수로 인하여 물길이 바뀌고 제방공사를 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2022. 0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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