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렝게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양떼를 이동시키는 목동을 만났다
우리는 차를 세우고 셔터를 누른다
나의 렌즈에 들어온 전통옷 입은 꼬마목동
수천마리(?) 양떼를 말을 타고 어찌나 잘 모는지 감탄의 소리가 절로 나온다
진지하고 자신감 있는 표정. 장난기 어린 소년의 표정이 이 소년의 미래가 보인다.
2022. 0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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