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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연꽃 대관식

by 젤라1 2023. 9. 24.

오후 6-8시에 관곡지에서 빅토리아 연꽃의 대관식이 열린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간 시간은 오후 6시 30분 

많은 진사님들과 조명들은 마치 영화촬영 세트장 같았다. 

겨우 자리잡아 카메라 세팅하고 나도 그들과 함께 동화되어 셔터를 누른다. 

완전한 대관식을 기대하며 12시까지 기다렸으나 조명이 하나둘 꺼지며 나도 맘추어야했다.

완벽한 대관식은 아니지만 연꽃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2023. 0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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