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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1. 나의 이야기

想念

by 젤라1 2024. 2. 10.

 

겨울 바다 

발목에서 부서지는 파도에도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고운 모래에도  

그녀는 미동도 없이 바다만 바라보고 있다

한참을......

한참을......

2024. 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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