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4 변화무쌍한 시간 쪼그만 땅덩어리에서도 어느 곳은 소나기가. 어느 곳은 저녁놀이 어느 곳은 눈부신 햇살이...... 멋진 노을은 아니지만 변화무쌍한 하늘이 좋았다. 여름에 다녀온 미국의 하늘도 새삼 그리웠다 그런데 무지개는 어디로 갔을까? 2023. 09. 05 2023. 9. 6. 남한산성에서 바라 본 야경 2020. 7. 16. 파노라마로 담은 일몰과 야경 2020. 7. 16. 남한산성 일몰 오후 빛이 궁금 기대 설렘 떠나고픈 마음 번개 카톡의 신호음에 반가운 마음으로 남한산성으로 향한다 오늘이 길일인가? 일몰 3시간 전인데 삼각대 놓을 자리는 마땅치 않아 옆 사람에게 양해를 구해 다리를 디민다. 산모기들도 새로운 먹잇감에 회가 동하는지...... 그 좋은 뭉게구름은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갔는지 맑은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 셔터 소리만 들린다. 화려한 불빛만큼 우리네의 사는 이야기도 다양하겠지 202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