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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미국3

D-14 친구들의 배려 이번 미국여행은 출사여행이 아닌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이기에 가급적 사진에 매달리지 않으려고 맘 먹고 떠난 여행이었다. 밤사진(별궤적과 은하수)과일출과 일몰사진은 포기를하고 일상의 사진만 담으려고 했는데...... 옐로우스톤 마지막 날 친구들의 배려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장기간의 여행으로 서로 지친 상태였을텐데 식사시간도 줄여가며 일몰사진을 담으라는 친구들!!!(앗! 들켰다) 식사시간과 일몰시간이 겹쳐 식당에서 피자를 주문 자동차에서 피자를 먹으며 우리들은 지는 해를 바라보고 또 열심히 찍었다. 이것이 개인여행의 매력 아닐까? 여행을 기획 감독한 순, 운전과 웃음을 선사한 페이스메이커 숙, 가려운 곳을 긁어 주고 이번 여행의 감초 해결사 경. 모두에게 고마웠다. 그러나 내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 2023. 7. 24.
D-6 다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 P.)으로 6월 10일 다녀온 곳과는 다른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 P.)으로 여행을 떠난다 자연발화 아님 일부러? 운전하면서 보이는 검은 연기와 불 위협적이었다. 창문도 열지 못하고 기념으로 2023. 06. 13 2023. 7. 15.
D-4 키비스캐인&크렘던 주립공원 키비스캐인 해안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크렘던 주립공원 2023. 06. 11 2023.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