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승타사르헤2 게르의 아침 풍경 전날 늦은 저녁 식사후 공동 샤워장에서 대충 씻고(따뜻한 물이 안나왔다) 일출시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잠자리에 들었다. 일찍나는 새가 먹이를 배불리 먹는다고..... 동행님과 카메라 둘러메고 게르 문을 나서며 느끼는 신선한 공기는 잠들었던 신경세포들을 깨우기 바빴다. 멋진 여명의 빛을 기대했는데.... 점점 좋아지는 하늘을 보며 나름 열심을 다해 담아본다. 2022. 08. 27 2022. 9. 29. 몽골의 은하수 몽골 출사를 8월26일부터 31일까지 5박6일 다녀왔다. 한 달이 넘었는데도 정리가 안되고있다. 머리 속은 뒤죽박죽 마음속은 시끌벅적 죽이 끓고 있다 언젠가는 정리해야할 내 새끼들 다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처음부터 시작해보기로 했다. 재능도 감성도 부족하지만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진 노력한 시간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다시!!! 2022. 08. 26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