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도시 마라케시 한가운데에서 강렬한 푸른색으로 빛나는 마조렐 정원
이곳은 프랑스 화가 마조렐의 이름을 딴 정원으로 그가 교통사고로 죽자
입생 로랑이 구매하여 리모델링 후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짙은 ‘마조렐 블루’로 칠해진 현대적인 건물들과 거대한 선인장, 대나무 숲 등 청량한 자연이 조화를 이룬 산책로는
북적이는 광장의 소음과 열기가 닿지 않는 신비롭고 특별한 공간이다.
입생로랑과 그의 파트너 피에르의 유해가 뭍힌곳
2023.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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