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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미국 캐나다 여행

D-3 오늘은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P.)으로 간다.

by 젤라1 2023. 7. 13.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몽실몽실

눈 부신 햇살이 아침부터 뜨겁다. 

오늘은 플로리다 남단에 있는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Everglades National Park)으로 간다. 

며칠을 둘러봐도 못볼 만큼 넓은 곳이라고......

우리는 전망대까지 공원 관람차를 이용하기로 했다.

영어에 대해선 까막눈 까막귀여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들을수는 없었지만......

건기때는 악어들이 길에 까지 나와서 눈을 즐겁게 해줬다고 하는데 오늘은 새끼 악어 두마리만 영접했을뿐 아쉬웠다. 

사람이 다니는 길을 제외하고는 늪지대라고 하는 것  같아 함부로 들어가서는 안될것 같았다. 

 

Everglades National Park는 내륙에서 바다로 몰래 흘러 들어가는 풀의 강(a river of grass flowing imperceptibly from the hinterland into the sea)’으로 불린다. 매우 다양한 수생 서식지들은 수많은 새들과 파충류들뿐만 아니라 멸종이 우려되는 매너티(manatee, Trichechus) 등의 안식처가 되어 왔다.(퍼옴)

 

 

 

 

 

 

 

 

 

 

 

 

 

 

 

 

 

 

 

 

 

 

 

 

 

 

 

 

 

 

 

 

 

 

 

 

 

 

 

 

 

 

 

 

 

 

 

 

 

 

 

 

 

 

 

 

 

 

 

 

 

 

 

 

 

 

2023. 0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