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이애미 도심에서도 가까운 비스카야 뮤지엄 & 가든을 찾았다.
화려함과 호사스러움이 극치를 이룬 유러피언 스타일 개인 장원 비스카야 뮤지엄 & 가든은
미국의 사업가 제임스 디어링(James Deering)이 1916년에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만든
초호화판 34개의 방을 지닌 거대한 유럽풍 개인 장원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초호화 장원을 본 따 거의 대부분의 자재를 유럽에서 직수입하고
하이티와 쿠바, 자메이카 등 카리브해 출신 이민 노동자들을 동원해 만들었다고 한다.
2023. 0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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