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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1. 나의 이야기576

해갈 2017. 06.30 오늘은 장마의 시작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그동안의 목마름이 많이 해결되었겠지만 그날은 무척 덥고 후덕지근 만항재에서 사진을 찍고 땀을 흘리며 내려올때 메마른 땅을 적셔주는 살수차가 지나갔다. 순간, 나의 목마름도 해결되는 느낌이 들었다. 아~~~ 시원해 2017. 7. 3.
나는 천 줄기의 바람 나는 천 줄기의 바람 내 무덤 앞에 서지 마세요 풀도 깎지 마세요 나는 그곳에 없습니다 나는 그곳에 자고 있지 않아요 나는 불어 대는 천개의 바람입니다 나는 흰 눈 위 반짝이는 광채입니다 나는 곡식은 여물게 하는 햇볕입니다 나는 당신의 고요한 아침에 내리는 가을비입니다 나는 새.. 2017. 6. 27.
가는 봄이 아쉬워 2017. 04. 14 꽃비가 내린다/ . 봄비가 내린다/ . 가는 봄이 아쉬어/ . 봄비가 내린다/ 2017. 4. 14.
데이케어센터 사진 봉사 2017. 04.13 테이케어센더에서 어르신들의 모습을 남기는 봉사 내가 남에게 베픈다는 느낌보다 많은 것을 얻는 시간이었다. 2017. 4. 13.
서일농원(16.10.18) 2016. 10. 18.
서일농원 장독대(16.10.18) 2016. 10. 18.
망월사-홀로 걷는 길(16.08.29) *** 홀로 걷는 길 *** 홀로 걸어도 좋은 둘이 걸어도 좋을 함께 걸으면 더 좋을 이 길을 홀로 걷는다. 햇빛 받아 반짝이는 계곡물과 눈인사 나누고 담쟁이 덩굴 그림자와 이야기하며 청설모와 함께 걷는 망월사 가는 길 가끔은 멋진 사람을 만나는 이 길을 사랑한다. 2016. 8. 30.
은실이네 이야기 *** 해피바이러스 7종세트 *** *** 강우&강윤 *** 2016. 8. 9.
용암천변이야기3(16.08.05) 2016. 8. 5.
용암천변이야기2(16.08.03) *** 용암천변 이야기2 *** 아침에 찍은 사진은 어찌어찌하여 날려보내고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하늘을 보니 예뻤다. 핸펀으로 찍다보니 용암천변에서 소년강태공을 만났다. 용암천에 강태공이라니 20마리 정도 잡았다고 자랑이 늘어졌다. 보고싶다고 하니 다시 놓아주었다고...... 2016. 8. 3.
한가한 날에(16.05.08) *** 한가한 날에 *** 오늘은 어버이 날이라 어제 마일리에서 각자 집으로 돌아가고...... 눈부시게 빛나는 아침햇살에 눈길은 베란다로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화초들에게 미안 와!!!우!!! 그동안 시름시름 앓던 게발 선인장이 자리를 잡아 꽃을 피웠다 그리고 로즈허브도 자리를 잘 자라니 .. 2016. 5. 8.
내가 살고 있는 곳 오늘은! 오늘은 천마산 야생활를 다시 찍으러 가려고 마음 먹은 날! 그러나 오전에 옷장 정리를 끝내고 나니 너무 피곤 오랫만에 낮잠 한 번 주무시고 내가살고 있는 아파트를 15년 만에 처음으로 어슬렁거렸다 사진기를 메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사진기 덕분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 2015.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