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출사 이야기879 (아리랑)창경궁 출사2 망원렌즈로 꽃을 찍다 작은 꽃을 담기는 아직은 힘든 과정 이름 모르는 꽃들이 오늘 나에게로 왔다 2015. 4. 9. (아리랑)창경궁 출사1 설레임을 안고 창경궁으로 가는 길 올 봄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살며시 다가오는 봄이 아니라 팝콘이 한꺼번에 터지듯 갑작스레 다가오는 봄 봄은 우리에게 이렇게 다가왔다 난! 너와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데 2015. 4. 9. (성북)대학로 출사 대학로에서의 2차 출사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빛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나에게는 추억여행 이었습니다.. 이화정 옆집은 내가 태어나서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자란 곳이었으니까요 그만 추억 여행 속에 갇혀 빛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날 찍은 여러 사진 중 하나 연둣빛 담벼락을 기어오르는 담쟁이덩굴 사진 한 장 봄빛을 나타내기에는 약하지만 감히 우겨 봅니다. 연둣빛 포장지에 담쟁이덩굴로 묶은 택배로 보내온 선물 상자라고 ..... 우기면 내 것 ㅎ ㅎ 선물 추운 겨울 지나면 해마다 택배로 보내오는 선물 ‘새봄’ 새싹. 꽃망울. 잎눈. 햇빛. 하늘. 구름. 봄비. 봄바람. 빛깔도 모양도 무늬도 향기도 전에 것이 아닌 모두 신제품 올해도 올 때가 되었는데 하며 택배오길 기다립니다. 2015. 4. 5. 이전 1 ··· 71 72 73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