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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8. 접사 이야기57

수리산 노루귀(16.03.11) *** 수리산 노루귀 *** 노루귀꽃의 색깔은 보라색, 연분홍색, 흰색 꽃이 서너송이씩 묶음으로 피어나는 노루귀!! 꽃말은 인내 손바닥보다 작은 여린 몸으로 아직은 봄기운을 완연히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듯 보송보송한 털이 꽃대를 감싸고 있지만 대지의 기운을 발판으로 조금씩 세상 밖으.. 2016. 3. 12.
수리산 변산 바람꽃(16.03.11) *** 수리산 변산바람꽃 *** 변산바람꽃 최영화 능가산 개암사 우금바위 가녀린 몸 언 땅 잔설 어찌 뚫고 나왔소 옷깃 스치는 바람에 피었다 옷깃 여미는 바람에 스러지는 당신은 바람꽃 아직 먼 봄바람에 수줍게 피고지는 ’고독’ 감춰진 한숨 골짜기 깔리는 당신은 바람꽃 능가산 개암사.. 2016. 3. 12.
수리산 변산 바람꽃(16.03.11) *** 수리산 변산바람꽃 *** 봄마중 간 곳은 안양 수리산 5개의 꽃잎과 노란 꽃샘, 연자색의 꽃밥 작고 여린 변산바람꽃이 방긋 반긴다. 돌멩이 틈 사이에서 솟아 나온 변산바람꽃을 만나고 나니 왜 변산아씨라고 부르는지 그 이유을 알 것 같다. 시간이 지난 후 일어나서 살펴보니 처음에는 .. 2016. 3. 12.
다중촬영 연습 *** 다중촬영 연습 *** 2016. 3. 7.
천마산 너도바람꽃 출사(16.03.06) *** 천마산 너도바람꽃 출사 *** 2016. 3. 7.
앉은 부채(16.03.04) *** 앉은 부채 *** 2016. 3. 5.
노란 앉은 부채(16.03.04) *** 노란 앉은 부채 *** 노란앉은 부채는 천남성과에 속한 식물로 그냥 내버려 두세요 란 꽃말을 가지고 있다. ㅎㅎ 꽃말이 마음에 드는군요 2016. 3. 5.
무갑사. 너도바람꽃(16.03.04) ***무갑사. 너도 바람꽃 *** 너도 바람꽃의 꽃말은 사랑의 괴로움, 비밀스런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 외사랑이라는 꽃말을 더 보태고 싶습니다. 꿈은 일장춘몽이어라 ㅎ ㅎ 너도바람꽃은 복수초 다음으로 일찍 피는 꽃으로 겨울과 봄의 계절을 나누는 풀이란 뜻으로 “절분.. 2016. 3. 5.
관곡지에서 작년 사진을 처음 배우면서 정이 들은 관곡지 연꽃을 만나기 위해 일찍 길을 나섰다 언니네 집에 가기전에 들른 관곡지의 연꽃들은 올해도 나음 마음 속에 자리 잡았다. 201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