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모로코 출사

적색도시 에이투 밴 하두

by 젤라1 2023. 5. 2.

에이투 벤 하두는 모로코 카스바(성채)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영화 '글레디에이터', '인디아나존스' ‘미이라의 배경이 된 베르베르인들의 가옥 및 마을로 고대에는 마라케시와 사하라사막의 연결 통로였다고 한다.

다리를 통해 에이투 벤 하두로 들어면서 성채의 이곳저곳을 촬영하며 정상까지 올라갔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적색도시 에이투 밴 하두의 모습은 나를 고대도시 어디쯤인가로 데려다놓은 것 같았다.

한국에서 온 유학생을 만나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을로 내려오면서 실개천을 건너 실개천에서 성채와 일몰. 별궤적와 은하수 그리고 일출을 촬영하였다.

 

 

 

 

 

 

 

 

 

 

 

 

 

 

 

 

 

 

 

 

 

 

 

 

 

 

 

 

 

 

 

 

 

 

 

 

 

 

 

 

 

 

 

 

 

 

 

 

 

 

 

 

 

 

 

 

 

 

 

 

 

 

 

 

 

 

2023. 0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