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 벤 하두는 모로코 카스바(성채) 중 가장 잘 보존되어 영화 '글레디에이터', '인디아나존스' ‘미이라’의 배경이 된 베르베르인들의 가옥 및 마을로 고대에는 마라케시와 사하라사막의 연결 통로였다고 한다.
다리를 통해 에이투 벤 하두로 들어면서 성채의 이곳저곳을 촬영하며 정상까지 올라갔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적색도시 에이투 밴 하두의 모습은 나를 고대도시 어디쯤인가로 데려다놓은 것 같았다.
한국에서 온 유학생을 만나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을로 내려오면서 실개천을 건너 실개천에서 성채와 일몰. 별궤적와 은하수 그리고 일출을 촬영하였다.
2023.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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