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다운타운 가장 끝에 위치해서 다운 타운과 그를 품고 있는 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캐스케이드 오브 타임 가든은
크지는 않았지만 정성껏 꾸민 정원인 것 같았다.
계단식으로 꾸며진 정원으로 다양한 나무와 꽃들로 둘러싸여 조경도 훌륭했고 산책로도 잘 갖춰져 있었다.
흐린 날씨와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에도 개인적으로 밴프의 여러 곳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가 되었다.
2023. 0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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