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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미국 캐나다 여행

D-23 아이스필드 글라시어 스카이워크(glacier skywalk)

by 젤라1 2023. 8. 4.

예약문화가 발달한 미국 캐나다는 예약 없이는 움직이지 못할 것 같다.

북극지방 빙하를 제외하고 가장 큰 빙하라는 콜롬비아빙원 (Columbia Icefield)은 예약 시기를 놓쳐 패스하고

재스퍼 국립공원의 풍경을 한 번에 내려다 볼 수 있다고 하는(?) 글라시어 스카이워크(glacier skywalk)로 이동했다.

글라시어 스카이워크 유리로 된 전망대로 바닥도 유리가 된 부분이 있어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왼쪽의 Mount Athabasca와 오른쪽의 Mount Andromeda가 보이는 곳에 역삼각형으로 빙하에 의해 침식되어 형성된 골짜기가 보인다.

계곡에서 선왑타 강으로 흘러내리는 작은 여러개의 폭포들도 보였다.

한국에 돌아와서 사진을 정리하다 한국말로 서비스가 되는 안내 장비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설명을 잘해주는

우리의 *순이 있고 눈으로 봐도 다 알 것 같아 아쉽지는 않았다.

 

 

 

 

 

 

 

 

 

 

콜롬비아 빙원과 설상차 
 
 

 

 

 

 

 

 

 
 
 

 

 

 

 

 

 

 

 

 

 

 

 

 

 

2023. 0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