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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4. 여행 이야기539

강정해변 흐린 날의 연속 맑은 날이 그립다. 강정해변을 찾은 이유는 인스타에서 맘에드는 사진을 보고 나도 찍어보고 싶어서 그러나 찾을 수가 없었다. 나름의 강정해변을 찾아 몇 컷 찍고 돌아서야했다. 2023. 11. 06 2023. 11. 12.
따로 또 같이 영실의 가을을 보고 싶어 달려갔는데 12시까지가 입장 마감 그래서 주변의 한라산 둘레길을 걸었다. 친구와 함께한 따로 또 같이 걷는 길 나에겐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2023. 11. 04 2023. 11. 12.
함덕 해변 2023. 11. 05 2023. 11. 12.
함덕해수욕장 계획에 없던 짧지 않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3박4일은 핸드헬드 출사팀랑 3박4일은 제주 사는 친구랑 2박3일은 나 홀로 핸드헬드 출사팀이랑 찍은 사진은 아직 제대로 보지 못했고 나홀로 찍은 사진을 먼저 정리했다. 이것으로 나는 감성 사진 쪽보다는 여행사진 쪽인 것 같다는 결론?..... 따로 또 같이 하는 여행이 참 좋다. 홀로 여행하는 것도 나의 내면과 마주 할 수 있어 좋다. 여행은 참 좋다.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는 날 바다를 보고 싶어 우산과 우비를 챙겨 아름다운 함덕해변을 찾았다. 해변을 따라 걷는 동안 마음이 편안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그러나 결국 도중하차. 2023. 11. 05 2023. 11. 12.
옥녀봉의 아침 2024. 10. 02 2023. 10. 4.
직탕폭포 & 구절초 2023. 10. 02 2023. 10. 3.
호로고루의 해바라기 해바라기 사진을 걸어두면 재물이 들어온다고 하는 속설이 있다. 나도 친지들에게 해바라기 사진을 선물하고 싶어 몇년 동안 해바라기사진을 찍었지만 맘에 드는 사진을 만나지 못했다. 올해는 꼭 맘에 드는 해바라가 사진을 만들어 보고 싶어 호로고루를 해바라기 밭을 찾았으나...... 즐겁게 놀다 돌아왔다. ㅎㅎ 2023. 09. 11 2023. 9. 12.
두물머리의 아침 2023. 05. 12 2023. 5. 13.
남강릉 테라로사 다른 지역은 비가 오지만 강원도 지역에는 눈이 온다는 소식에 대관령 양떼목장 주차장에서 밤을 지세운다. . 날이 밝아도 내리는 비 그것도 봄비 같은 겨울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깨끗한 하얀 눈을 담아보겠다는 것이 욕심이었을까?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보며 주차장의 차들도 한대 두대 빠져나간다. 나도.... 차를 몰아 사근진해변과 강문해변을 더듬다 돌아선다. 거친 파도는 맘에 들지만 세차게 내리는 비로 우산을 쓸 수 조차 없었다. 진한고 따끈한 커피 한잔이 그리운 날씨 테라로사는 여전히 북적거리며 바삐돌아간다. 산미가 있는 르완다 커피를 시켜놓고 내마음을 쓰담쓰담한다. 다음을 기약하자고..... 2023. 01. 14 2023. 1. 15.
남프랑스 니스 2022. 12. 13 2022. 12. 13.
정동진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라는 시간을 알차게 쓰고 싶었다. 거친파도 안개낀 빛내림이 있는 정동진의 바다를 나도 카메라로 담아보고 싶어 밤잠 안자고 내려왔고 일기예보도 보고 왔건만 아직 쪼는 능력. 실력이 부족한게지 ㅠㅠ 흐린 하늘에 잔잔한 바다가 나를 슬프게 했다. 그래도 몇장 찍고 어달항과 논골담 마을에서 내가 찍고 싶은대로 맘껏 찍으며 하루를 보내고 왔다. 삼세번 하라는 계시? ㅋㅋ 2022. 12. 10 2022. 12. 11.
혹시나! 역시나~~~ 2022. 11. 25 2022.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