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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미국 캐나다 여행

D-26 빅토리아 섬의 부차드 가든

by 젤라1 2023. 8. 4.

캐나다에서 가장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는 빅토리아섬은, 밴쿠버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밴쿠버를 여행할 때 꼭 함께 들리는 곳이라 한다.

밴쿠버에서 3일을 숙박하고 시애틀로 가는 계획을 밴쿠버에서 2박을 하고 빅토리아섬에서 1박을 한 후 빅토리아섬에서 시애틀로 직접 가기로 했다.

우리는 빅토리아섬의 크기가 매우 커서 (캐나다에서 두번 째로 크단다.) 전체를 둘러보기는 힘들고, 남쪽에 있는 '이너 하버''부차드 가든'을 보기로 했다. .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섬까지는 주로 페리를 이용하여 가는데,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 정도라고 보면 된다.

 

부차드 부부가 만들었다는 부차드 가든은 1904년 부터 조성되기 시작

그곳에서 시멘트 원료를 채굴하던 채석장을 운영하던 부차드 부부가 채굴이 끝난 황폐한 땅 한쪽에 꽃을 심어본 것이 그 시초였단다.

 

100년 째 되던 해인 2004년에 캐나다 국립 역사 유적지'로 선정되었고 한다.

지금은 여러 가지로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전체 면적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고 한다.

 

 

 

 

어두운 부분은 그림자기 아니라 물색이 어두웠다. 같은 장소에서 물색이 다른 이유를 모르겠다.

 

 

 

 

 

 

 

 

 

 

 

부처드 가든 입구에서 

 

 

 

 

 

 

 

 

 

 

 

 

 

 

 

 

 

 

 

 

 

 

 

 

 

 

 

 

 

 

 

 

 

 

 

 

 

 

 

 

 

 

 

 

 

 

 

 

 

 

일본식 정원

 

 

 

 

 

2023. 07.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