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남프랑스43

19. 노트르담 성당 ***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라 가르드 성당 *** 구항구의 리브 느브 부두에서 남쪽으로 오르막길을 20분 정도 올라간 언덕위에 자리 잡은 노트르담 성당은 로마 비잔틴 양식으로 지은 성당이라고 합니다. 시가지 어느 곳에서도 잘 보이는 성당은 마르세이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모형선박이 가득합니다. 대성당에서 내려다보는 지중해의 풍광이 여행자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주는 여행자들의 성지 마르세이유입니다. 마르세이유항에서 바라본 성당 피에타상-자비를 베푸소서 무사귀환을 비는 성모마라아상 성당에서 바라다 본 마르세이유 모습 2017. 09. 16 2017. 10. 25.
18. 이프섬. 이프성 가는 길 *** 이프섬. 이프성 가는 길 *** 마르세이유항에 도착한 우리는 알렉산더 듀마의 ‘암굴왕’에서 몬테크리스트 백작이 유배되었던 곳인 이프섬의 이프성으로 향합니다. 하늘도 바닷물도 모두 잉크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합니다. 배에서 바라다 보이는 오랜 중세의 건물들과 새로이 올라가는 현대식 건물들 그리고 파란 바다에 떠있는 흰색의 수많은 요트와 유람선들의 모습이 어울려 멋진 풍경을 만들어내는 마르세이유입니다. 안타까운 일은 거친 파도로 이프섬을 밟아 볼 수 없다는 것 아마 우리 같으면 도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이것이 안전 불감증이겠지요) 아무튼 다시 배를 돌려 파란 물살을 가르며 돌아오는 길! 마음속까지 시원했습니다. 2017. 09. 16 2017. 10. 25.
17. 항구 마르세이유 *** 항구 마르세이유 ***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800Km 떨어진 마르세이유는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며 무역항이고 여행자들의 항구라고 합니다. 오래된 중세의 건물들과 수많은 유람선, 요트들이 파란하늘과 어우러져 만들어낸 이색적인 풍경은 여행자의 마음을 기분 좋게 흔들어 놓습니다. 성당으로 올라가며 본 해변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항구에서 만난 어부들의 물건 파는 모습에서 삶의 연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르세이유 가는 길애서 만난 싸이프러스나무 싸이프러스나무를 보니 세잔느(?)의 그림이 떠올라 한컷 항구에 도착하면서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들른 까페 2층에서 찍.. 2017. 10. 25.
16. 칸 4 *** 칸에서 만나 사람 *** 2017. 09. 16 2017. 10. 24.
15. 칸3 *** 칸의 뒷골목 풍경 *** 2017. 09. 16 2017. 10. 24.
14. 칸2 *** 칸의 호텔과 럭셔리 상점 *** 2017. 09. 16 2017. 10. 24.
13. 칸1 *** 국제 영화제와 휴양의 도시 칸 *** 니스에서 3일을 머문 우리는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가 열리는 칸으로 향합니다. 칸은 니스에서 30Km 떨어진 휴양도시로 우리나라엔 유명 영화배우들이 붉은 카펫에서 인증셧을 찍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항상 깔려져 있다는 붉은 카펫이 요트 전시장으로 옮겨가 볼 수가 없네요. 멋진 포즈로 인증셧을 날리고 싶었는데.... 칸은 유명배우가 머무는 최고급 호텔. 고급레스토랑. 럭셔리 부띠끄들이 모여 있는 눈이 즐거운 휴양도시입니다. 그리고 화려한 해변의 고급 까페들도 눈길을 끕니다. 하지만 해변의 모습 또한 볼거리가 많았겠지만 우리는 점만 찍고 마르세이유로 향합니다. 아직도 니스의 밤 보다는 화려했을 칸의 밤이 궁금합니다. 2017. 09... 2017. 10. 24.
12. 프라고나르 향수 박물관 2017. 09. 15 2017. 10. 22.
11. 숨어 있는 보석 같은 마을 고르동 2017. 09. 15 2017. 10. 22.
10. 샤갈의 무덤&성당 *** 샤갈이 잠든 마을.-Saint-Paul de Vence *** 마을 입구에서 쭉~ 앞으로 걷다보면 반대편 끝 쪽엔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생을 마감하기 전 20년을 살았다는 샤갈의 무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샤갈이 사랑한 마을이라는 명칭이 붙은 것일까요? 유태인인 그의 무덤은 예쁜 돌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2017. 09. 15 2017. 10. 22.
9. 생폴 드 방스의 골목 2017. 09. 15 2017. 10. 22.
8. 생폴 드 방스 *** 샤갈이 사랑한 마을 생폴 드 방스-Saint-Paul de Vence *** 나이스(Nice)한 도시 니스(Nice)를 떠나 샤갈이 사랑한 마을 생폴 드 방스로 떠납니다. 성곽길을 따라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자기한 골목마다 들어선 아뜰리에와 작은 가게들이 눈길을 잡습니다. 흐린 날씨지만 많은 사람들로 좁은 골목길은 만원입니다. 개성적으로 꾸며진 가게 하나하나가 작품이며 아름다워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생 폴 드 방스! 왜 샤갈이 사랑한 마을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의 조각품 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생폴 드 방스 이 건물이 경찰서 건물 이 허름한 건물이 별 *****개 호텔 겸 레스토랑 라 콜롱브 도르 왜? 유명 .. 2017.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