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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남프랑스43

7. 니스의 아침 야시장과 니스 해변 니스 시청사 2017. 10. 15 2017. 10. 20.
6. 샤갈 미술관 *** 샤갈만을 위해 설계되고 건축된 샤갈 미술관 *** 니스의 대표적인 미술관인 샤갈 미술관입니다. 러시아 출신의 마르크 샤갈은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러시아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러시아를 떠나 베를린을 거쳐 프랑스에 정착했다고 합니다. (생폴 드 방스에 그의 무덤이 있습니다.) 이곳의 샤갈 작품들은 주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린 것들과 성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샤갈의 작품을 마주하고 보니 그의 디테일한 묘사와 환상적인 색감은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그의 작품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 많이 올려 봅니다. 니스의 거리 풍경-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했다고 2017. 09. 14 2017. 10. 20.
5. 모나코 왕국 *** 모로코가 아닌 모나코 *** 에즈를 떠나 니스에서 가까운 모나코로 떠납니다. 모나코는 왕정국가로 레이니 대공과 영화배우 그레이스켈리의 결혼. 카지노 산업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프랑스를 제외한 모든 외국기업에 세금을 면제해 주는 조세천국으로 유명하며 국민들은 납세의 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카지노 수입으로 국가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독립국이면서도 국방과 외교권은 프랑스가 가지고 있으며 공작 임명권도 프랑스 대통령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카지노가 있는 몬테카를로는 칸느. 니스와 함께 지중해의 관광 휴양도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박 중인 수 많은 호화 요트 카지노 앞의 까페 좁은 골목길 앞에 주차된 올드카 모나코 국립 박물관 카지노와 세계 유명 브렌드의 상점들이 있는 건물 거리 곳곳에 있는 그레이스 .. 2017. 10. 20.
4. 언덕위의 작은 마을 에즈 *** 언덕위의 작은 마을 에즈 *** 유럽 여행의 즐거움 중의 하나는 작고 이름 없는 마을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오늘 찾을 곳은 남프랑스 꼬따쥐르 지방의 언덕 마을인 에즈입니다. 13세기 로마인들의 침략을 피해 산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정착해서 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마을의 규모는 크지 않아 1시간 정도면 둘러 볼 수 있지만 기념품점과 아기자기한 가게. 갤러리. 호텔 식당을 기웃거리다 보면 한나절은 더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철학자 니체가 즐겨 걸었다는 산책길을 시작으로 좁은 길을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 보니 지중해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이곳에 자리 잡은 열대정원에는 각양각색의 선인장과 아열대식물이 조각상과 어울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텔 근처에서 아침 산책 지중해가 내려다 보이.. 2017. 10. 20.
3. 마세나광장 2017. 09. 13 2017. 10. 15.
2. 니스의 밤바다 2017. 10. 13 뜨거운 밤을 보낼 것만 같은 니스의 밤바다. 여름이 끝나서였을까요? 한산하기만 했던 니스의 밤바다. 어르신들은 까페에서 젊은이들은 몽돌해변에서 즐기는 니스의 밤바다. 니스의 밤바다는 우리네의 밤바다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 관광여행이라 사진찍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니스의 밤바다였습니다. 삼각대가 있었으면 장노출을 찍는다고..... *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전철을 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2017. 10. 15.
1. 다시, 떠나다. *** 다시 떠나다 *** 지금은 10월 9월 남프랑스 다녀온 사진을 이제서야 정리하려니 좀 벌쭘히네요. 늦은 이유를 굳이 이야기 한다면 8월에 부탄을 다녀오고 9월에 남프랑스로 다시 떠났지요 남들은 너무 자주 나간다고 뒷공론을 했겠지만 약속은 약속인지라 건강한 몸만 믿고...... 아직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떠나려고 하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벗들과의 약속이고 역마살이 있는지 새로움에 대한 환상을 갖고 떠났습니다. 돌아와서는 누적된 피로를 회복하는데 걸린 시간이 예전과 달리 꽤 길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며 되새김질하는 시간을 쪼금 많이 즐겼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을을 놓칠 수 없어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 정리해 볼까요!!! 남프랑스 가기 전 지중해 연안의 남프랑스와 스페인, 그외의 미소.. 201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