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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점 바람이 되어

6. 해외여행 이야기/몽골 출사40

몽골의 마을 2022. 08. 28 2022. 10. 3.
어린 목동 송아지들만 따로 모아 키우는 목동을 만났다. 어미소와 송어지를 따로 분리해서 키우는 이유는 우유를 더 많이 생산하고 또 독립성을 이르기 위해서 아닐까 나름 생각해 봤다. 또 목동과 개는 아주 훌륭한 한팀인것 같다. 2022. 08. 28 2022. 10. 3.
게르의 아이들 2022. 08. 28 2022. 10. 3.
몽골의 숲 2022. 08. 28 2022. 10. 2.
길을 가다 만난 몽골의 풍경 2022. 08. 28 2022. 10. 2.
쳉헤르의 아침 우리나라 사람들도 꽤 많이 찾는 쳉헤르 온천 코로나 이후로 문을 닫았다가 다시 개장한지 얼마 안 된 쳉헤르 온천 몽골 사람들 사이에서도 휴양지로 꼽히는 이곳은 온천수가 나와 주변으로 리조트가 많다. 비오는 날 노천탕에서 즐기는 온천욕을 상상해봤지만 준비도 안됐고 장소도 협소하고...... 온천욕은 물 건너갔고 겨우 샤워만 한 채 잠자리에 들었다. 장작을 피우는 게르의 난로는 처음은 따뜻했으나 장작불이 꺼진 새벽녘은 추웠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비 그친 게르의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녀본다 구름이 멋진 아침이었다. 2022. 08. 28 2022. 10. 2.
몽골의 은하수(2) 은하수 촬영 기대가 가장 큰 어기노루 호수의 밤이다. 오늘은 일찍 도착하여 포인트 답사도 하고 색 고은 텐트도 준비했고 이제는 찍기만 하면 되는데..... 하늘 저쪽으로 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후다닥 단컷 한짱 찍고 다음 포인트로 이동해도 여기도 마찬가지 단컷으로 몇장 찍고 자정 넘어 구름이 사라지길 기대하며 철수 단컷도 나름 괜찮은 듯 하다. 몽골의 밤히늘이기에 가능하겠지만...... 자정 쯤 다시 도전 우리가 머물고 있는 게르에서 담아봤다. 호수에 도착하니 먹구름 다시 철수 ㅠㅠ 2022, 08. 27-28 2022. 10. 1.
낙타 연출 이동거리가 길기도 했고 낙타 연출과 길에서 이삭줍기를 하느라 게르에 도착이 늦었다. 우리에게도 가이드와 운전기사에게도 익숙치 않은 길이기에 그리고 비포장길을 달렸기에 이동이 힘든 하루였다. 8월 27일 밤의 날씨는 먹구름에 비도 간간이 오고...... 일기예보의 정확성을 원망하며 초원의 바위산 타이하르촐로의 은하수 촬영은 날씨탓으로 무산되었다. 2022. 08. 27 2022. 9. 29.
낙타 & 목동 몽고 출사를 마치고 EBS의 세계테마기행에 몽고가 나와 시청하다보니 우리를 위해 낙타 연출을 해주시던 목동분이 나왔다. 유명인사를 만난기분? 반가운 마음으로 몇장 올려 본다 2022. 08. 27 2022. 9. 29.
인상 좋은 목동 아저씨 2022. 08. 27 2022. 9. 29.
게르의 아침 풍경 전날 늦은 저녁 식사후 공동 샤워장에서 대충 씻고(따뜻한 물이 안나왔다) 일출시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잠자리에 들었다. 일찍나는 새가 먹이를 배불리 먹는다고..... 동행님과 카메라 둘러메고 게르 문을 나서며 느끼는 신선한 공기는 잠들었던 신경세포들을 깨우기 바빴다. 멋진 여명의 빛을 기대했는데.... 점점 좋아지는 하늘을 보며 나름 열심을 다해 담아본다. 2022. 08. 27 2022. 9. 29.
어린 목동들 2022. 08. 26 2022. 9. 29.